구글 애드센스 2차역시 실패다...

이번 애드센스 신청역시 실패했다.

말로만 듣던 애드고시를 몸소 체험해보니 역시 통과하기 힘들다.

무슨 기준인지 알수가 없으니 평소처럼 열심히 정보를 모아가면서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이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때에는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웹 최적화 세팅을 굳이 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이 방문해 주셨다. 하루에 적어도 500 ~ 600명 정도씩은 방문해 주셨던것 같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역시 쉽지 않다. 웹 최적화를 하는데도 애를먹었다. 처음 해보는 것이였기 때문에

쉽지 않았고, 구글링을 통해 성공했다...

앞에서 말했듯이 네이버 블로그에 가장 큰 장점은 검색어 유입이 쉽다는 것이다. 글을 쓰면 자동으로 네이버 상단에 노출되고

최적화를 안해줘도 무방하게 검색 노출이 쉬웠다. 하지만 오랬동안 ( 약 1년 좀 넘게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더니 

포스팅을 해도 상단에 노출되지 않았고, 흥미가 떨어진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그만두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한것이 티스토리이다. 티스토리는 네이버에서 선정하는 저품질 블로그에 걸릴 일도 없고, 무엇보다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 하루하루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다. 거기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 용돈벌이까지

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을건 없었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다. 쉽지 않다. 애드센스가 막연하게 사용가능 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때 열심히 해야 겠다는 열정이 생겼다. 뭐 내가 열심히 하면 누군가는 알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애드센스는 

승인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컷다. 블로그를 어제 시작해 하루 3~4개의 글은 꾸준히 포스팅 했다. 앞으로도 계속 이정도 개수의 

글을 포스팅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꾸준히 하는게 목표이다. 이전 네이버 블로그 처럼 되지 않는게 그게 목표이다.

근 이틀간 애드센스에 관한 정보를 꾸준히 찾아보았다.

그런데 이런글들이 많이 보인다. 카테고리에 최소 5개 이상의 글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항상 나온다.

그래서 카테고리를 통합 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그래서 나도 해봤다. 카테고리를 줄이고 글을 통합했다.

개인적으로 카테고리를 많게 늘여뜨려 선택의 폭을 넓히는게 취향이지만, 이런팁이 있다니 일단 애드고시부터

통과하고 볼 일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정말 즐겁다. 하루하루 접속자 수를 보면 뿌듯하다.

일석이조라고 용돈벌이 까지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에 계속 애드센스를 신청중이다.

방금 두번째 낙방하고 세번째 애드고시를 신청하고 왔다.

이번에도 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 여기저기서 쉽지 않다는 말이 많기에 적어도 일주일간은 투자해야 할 것이다.

처음 애드센스를 신청할 때에는 왠지 나는 붙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컷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이다.

구글링을 하며 얻어온 정보를 바탕으로 계속 개선해 나가며 더 품질좋은 블로그를 만들어 볼 것이다.

누군가는 게시글 10개 이하로도 승인을 받는다고 한다. 실력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목표는 1차 애드센스에  승인을 받는 것이다. 쉽지 않겠지만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일단 오늘 도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쓸데없는 글 들 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